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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위한 “특별한 성탄절 선물”이야기

소녀들을 위한
“특별한 성탄절 선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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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서른세 번째구나.”

재봉틀을 움직이는 손이 바빠집니다. 세상에 단 한 벌씩만 있는 예쁜 드레스가 무려 180벌, 모두 에바 할머니가 손수 만든 옷들입니다. 100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재봉틀 작업에 열정과 흥이 가득한 에바 할머니의 아침은 새벽 2시부터 시작됩니다.

왜 이렇게 많은 드레스를 만들고 계시는 걸까요?

“수요일 저녁 목사님이 제가 꼭 해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고 했어요. OCC선물상자에 들어갈 드레스 180벌을 만들어 달라고 했죠. 그게 시작이었어요.”

어머니가 물려주신 재능은 OCC선물상자를 만나고 날개를 달았습니다. 첫째 딸 알린과 겨우 36세였던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에바 할머니에게 OCC선물상자는 인생의 빈자리를 채운 희망이었습니다.

남편과 첫째 딸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칠 때마다 선물 받을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냈습니다.

“주님이 저를 언제 부르실지 모르지만 날마다 잘 살아낼 거예요.
아이들의 작은 손에 상자가 전해지는 모습을 상상하게 돼요.
아이가 상자를 열고, 기뻐하고 제가 만든 드레스를 꺼내서 입어보는 그런 상상이요.”

“주님이 저를 언제 부르실지 모르지만 날마다 잘 살아낼 거예요. 아이들의 작은 손에 상자가 전해지는 모습을 상상하게 돼요. 아이가 상자를 열고, 기뻐하고 제가 만든 드레스를 꺼내서 입어보는 그런 상상이요.”

에바 할머니의 특별한 재봉틀 작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었고,
직접 만든 드레스는 예수님을 모르는 180명의 아이에게 전달되어
영생의 기쁨으로 아이들의 미소를 환하게 밝혔습니다.

OCC선물상자는 우리의 일상을 가장 가치 있는 순간으로 만듭니다.
지금 OCC선물상자를 사전신청하시고 전 세계 어린이에게 영생의 소망을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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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선물상자

작은 선물상자의 큰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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