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80년만의 기록적인 홍수로 피해를 입은 브라질 남부 하우그란지두술주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폭우 피해 지역에는 160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6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다. 주택 유실과 침수 등 피해도 막심하다. 사마리안퍼스는 브라질 포르뚜 알레그리 지역에 긴급재난대응팀(DART)를 파견해 정수 시스템, 위생키트, 담요, 태양광 조명 및 긴급구호품을 조달했다.
브라질 대홍수 긴급구호 후원은 사마리안퍼스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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