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뜨클라쎄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바자·아트전’을 열었다. 한국문화경제원, 한국금속공예주얼리 디자인센터(대표 이향숙·이하 오뜨클라쎄)와의 협업으로 열린 바자·아트전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김현수 본부장은 “모인 후원금은 전쟁 트라우마로 신음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몽골, 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OCC) 사역에 사용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려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윤진 오뜨클라쎄 디렉터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협업해 ESG 상생경영을 이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뜨클라쎄는 지난 디자인개발혁신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국문화경제원으로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우수혁신기업’으로 선정된 하이엔드 콘텐츠 커머스 유통 플랫폼이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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