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는 희망스토어 난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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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을 생각하며 참여했어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오현석입니다.
저희 청각장애인 부부에게는 미현이라는 사랑하는 딸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임신 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태어날 때 목에 탯줄을 감고 있었어요.
그렇게 우리 미현이는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했고
뇌병변장애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3년 동안 많은 치료와 수술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죠.
저희는 열심히 기도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때 당시 아내가 정말 많이 울고 힘들어했어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오현석입니다.

저희 청각장애인 부부에게는 미현이라는 사랑하는 딸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임신 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태어날 때 목에 탯줄을 감고 있었어요. 그렇게 우리 미현이는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했고 뇌병변장애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3년 동안 많은 치료와 수술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죠. 저희는 열심히 기도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때 당시 아내가 정말 많이 울고 힘들어했어요.

뇌병변장애로 아파하던 미현이는 결국 네 살 때 먼저 천국에 가게 됐습니다.
어둠의 터널이 저를 덮은 것만 같았죠. 정말 고통스러웠는데
그때 이런 탄식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미현이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해 주세요.
주위의 아픈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습니다.”

뇌병변장애로 아파하던 미현이는 결국 네 살 때 먼저 천국에 가게 됐습니다. 어둠의 터널이 저를 덮은 것만 같았죠. 정말 고통스러웠는데 그때 이런 탄식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미현이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해 주세요. 주위의 아픈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SNS에서 사마리안퍼스를 보게 되었어요.
OCC자원봉사? 어떤 자원봉사인지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게 됐어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도 아주 많이 봤어요.
그런데 어떤 영상에서 수어를 하는 현지 아이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얼마나 놀라고 반가웠는지 몰라요.
그 이야기 속에서 아프리카의 청각장애인 아이들이 OCC선물상자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봤고 선물 받은 아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배우는 장면도 봤어요.
정말 마음속 깊은 울림이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SNS에서 사마리안퍼스를 보게 되었어요. OCC자원봉사? 어떤 자원봉사인지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게 됐어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도 아주 많이 봤어요.

그런데 어떤 영상에서 수어를 하는 현지 아이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얼마나 놀라고 반가웠는지 몰라요. 그 이야기 속에서 아프리카의 청각장애인 아이들이 OCC선물상자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봤고 선물 받은 아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배우는 장면도 봤어요. 정말 마음속 깊은 울림이 있었죠.

이제는 우리 미현이에게 주고 싶어도 선물을 줄 수 없잖아요.
하지만 미현이에게 주지 못하는 그 마음을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았어요.
자꾸만 미현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지만, 선물 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OCC선물상자를 아이들이 받아 들고
행복해할 모습을 상상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이제는 우리 미현이에게 주고 싶어도 선물을 줄 수 없잖아요. 하지만 미현이에게 주지 못하는 그 마음을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았어요. 자꾸만 미현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지만, 선물 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OCC선물상자를 아이들이 받아 들고 행복해할 모습을 상상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 미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랑하는 내 딸 미현아
네가 천국에 있으니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야.
아빠는 네가 보고 싶어서 힘들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까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게.
하나님 너무 감사하고 기뻐요
힘내고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우리 미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랑하는 내 딸 미현아
네가 천국에 있으니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야.
아빠는 네가 보고 싶어서 힘들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까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게.
하나님 너무 감사하고 기뻐요
힘내고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픈 딸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 그 고통이 고스란히 가슴 깊이
파고들었을 텐데요, 그 아픔을 천국 소망으로, 다른 아픈 아이들을 위한 섬김으로 승화시킨
오현석님의 고백에 사마리안퍼스 스텝 모두 겸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픈 딸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 그 고통이 고스란히 가슴 깊이 파고들었을 텐데요, 그 아픔을 천국 소망으로, 다른 아픈 아이들을 위한 섬김으로 승화시킨 오현석님의 고백에 사마리안퍼스 스텝 모두 겸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에서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우리의 마음을 모아 후원에도 참여해
주시고, 자원봉사에도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마리안퍼스 언제나 화이팅! 사랑합니다.”

“올해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에서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우리의 마음을 모아 후원에도 참여해 주시고, 자원봉사에도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마리안퍼스 언제나 화이팅! 사랑합니다.”

촬영팀이 방문했던 날 오현석님의 가정에서 OCC선물상자 사역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제 마음에 감사와 기쁨의 기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마리아퍼스 모두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저희 부부도 기도하고 후원금 전달 드립니다.

제 마음에 감사와 기쁨의 기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마리아퍼스 모두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저희 부부도 기도하고 후원금 전달 드립니다.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 손길, 지금 OCC선물상자를 신청하세요!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 손길,
지금 OCC선물상자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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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결제사의 DB서버 교체로 인하여 11월 6일(주일) 아래 해당시간동안 후원등록이 어렵사오니 부디 이후시간에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1. 작업시간 : 2022년 11월 6일(주일) - 7일(월) 오전 6시 까지
※ 작업일정은 사정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중단서비스 : 정기후원 결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오며, 연락처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는 저희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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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OCC선물상자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선물상자 후원으로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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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82) 02-210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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