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긴급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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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크라이나를 향한 사랑의 손길

사마리안퍼스는 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가족들에게 식량과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분쟁이 격렬해짐에 따라 의료 물품을 공수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교회들과 협력하여 분쟁 지역에서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구호품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첫 5개월 동안 4백만 명 이상의 피난민들을 도왔습니다.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내에서 19,000미터 톤 이상의 식량을 배포했으며 물 시스템과 새로 건설된 깨끗한 물이 담긴 우물을 통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750만 리터 이상의 물을 제공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장기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긴급재난대응팀에서 보다 영구적인 국가 사무소로 구호 활동을 전환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7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유럽, 미국, 캐나다 및 전 세계 다른 국가로 흩어졌습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도 분쟁으로 인해 국내 실향민이 되었습니다.

26번의 공수(그중 24번은 DC-8 화물 제트기를 통해 수행됨)를 통해 사마리안퍼스는 긴급 모듈 병원, 의료용품, 식품 및 위생 키트를 포함한 수백 톤의 구호 물품을 운송했습니다. 또한 거의 매주 새로운 물품을 계속해서 들여오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교회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물품들을 긴급하게 필요한 지역 사회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공수 프로그램을 통해 200미터 톤 이상의 의료용품을 우크라이나로 운송하여 지역 의료 시스템에 재보급 했습니다.

아픈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돌보는 사마리안퍼스 의료진

또한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 남서부의 응급 외래 의료 시설을 통해 환자들을 계속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 후송을 포함하여 구급차 수송 중에 있는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요구 사항이 발전함에 따라 이 요구 사항들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현지 의료진에게 전문 화상 교육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재난 가운데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분쟁이 계속됨에 따라 의사, 간호사 및 기타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재난대응팀이 준비되어 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사람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잊지 않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기를 바랍니다.”라고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이 말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폭력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750만 리터 이상의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14개의 급수 시스템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물과 기타 기반 시설이 파손된 지역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우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분쟁으로 부분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주택을 복구하여 지역 주민들이 지역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프랭클린 그래함은 “수백만 명이 목숨을 위해 피신함에 따라 상처를 입은 우크라이나 가족들에게 기도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가장 암울한 이 시기에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희망을 전해주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월 중순, 우크라이나 중부 지역의 응급 외래 환자 진료소와 르비우의 긴급 모듈 병원을 폐쇄했습니다. 이 시설은 우크라이나 보건복지부가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양도되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직원이 이 부대의 운영을 위해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이 두 시설을 통해 5,0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의 교회 파트너인 아니톨리 목사는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식량과 기타 중요한 물품을 옮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실한 사람 중 한 명이다.

또한 6월에는 몰도바에서 운영을 마치고 식량배급, 의료 지원, 매트리스, 담요 및 위생 용품과 같은 절실히 필요한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수천 명의 사람들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와 이웃 몰도바에 있는 3,000개 이상의 교회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분쟁이 발생한 우크라이나에서 600,000개의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선물이 담긴 OCC선물상자를 배포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사마리안퍼스는 DC-8 항공기를 타고 수천 개의 어린이 배낭을 우크라이나로 보냈습니다. 배낭 앞면에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적힌 문구가 있었고 안에는 곰인형과 크레파스, 스케치북, 털모자, 장난감 공,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우크라이나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천 개의 배낭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분쟁이 빨리 끝나고, 이곳 사람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장기화되는 분쟁에 모든 것을 잃은 우크라이나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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