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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지난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사람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은 물론, 현장의 혼란스러운 상황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이 비극적인 소식을 접한 즉시, 긴급 구호팀을 조직하여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1월 6일까지 무안국제공항에 머물며 유가족과 사고를 수습하는 관계자들을 섬기며 함께했습니다. 예기치 못하게 장기간 공항에 머물러야 했던 이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였고, 성경책을 나누며 영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사마리안퍼스 직원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유가족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물리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것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현장에 빠르게 손을 내밀며, 진심을 담은 섬김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사고로 슬픔을 겪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 사고 수습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도록

국내 긴급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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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일어나는 국내의 모든 지역에서 신속히 구호 활동을 펼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질적, 영적 필요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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