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8의 강진으로 4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피해 주민의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튀르키예. 한순간에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튀르키예 주민은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잃어버린 가족을, 친구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2월 9일, 52개의 병상이 있는 긴급모듈병원과 100여 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을 파견했습니다. 약 90톤의 화물을 실은 전세기 747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튀르키예에 무사히 도착했으며 병원 구성 물품들은 안디옥으로 알려진 안타키아 지역으로 운송됐습니다.
2월 13일, 안타키아에 긴급모듈병원을 공식적으로 설치했고 지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긴급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은 “우리 의료팀은 지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주민들을 치료 중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고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돕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부상자들이 치료를 통해 쉼과 회복을 얻고 치료가 시급한 다른 부상자들을 의료팀이 적극 도울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도움이 절실한 튀르키예
병원에 입원 중인 부상자 중에는 집 테라스에서 지진을 경험한 여성도 있었습니다. 건물이 무너짐과 동시에 그녀는 테라스에서 땅으로 떨어졌고 주위에 건물이 내려앉으면서 잔인하게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때문에 어깨가 골절됐으며 다른 부위 부상여부를 위한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입니다.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던 한 남성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급히 긴급모듈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계속되는 복통의 원인을 찾기 위해 입원 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 투병 중인 어린이, 다리 부상을 입은 사람 등 시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부상자들이 계속해서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6일 지진 사태 이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부상자들에게는 매 순간이 너무도 긴박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부상자들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과 의료시설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사마리안퍼스는 두 개의 응급 수술실과 약국을 포함한 긴급모듈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진 현장에 100여 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이 구성되어 있으며 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구호 전문가 및 구호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계속해서 지역 교회 파트너들과 함께 고통받는 피해 주민에게 긴급구호를 제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입니다.
사마리안퍼스의 긴급모듈병원은 지진으로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어버린 1,100병상 규모의 하타이 주립 병원 부지에 이동식 시설로 설치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있었던 이곳은 사도행전 11장 26절 말씀에서 전하듯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렸던 역사적으로 뜻깊은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주요 의료 시설이 파괴된 것은 피해 주민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상실과 슬픔, 절박함을 가중시켰습니다.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 수는 튀르키예뿐만 아니라 시리아에서도 현재 기준 4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수만 명 이상이 부상을 입고 실향민이 된 지금, 안타깝게도 이 비극적인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진 참사로 삶의 희망을 잃은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기고자 하는 우리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대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회복으로 향하는 긴 여정에 함께하는 것 입니다. 모든 것을 잃은 지진 피해자 가족들이 다시 삶의 방향을 잡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지금 튀르키예는 우리들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규모 7.8의 강진으로 4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피해 주민의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튀르키예. 한순간에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튀르키예 주민은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잃어버린 가족을, 친구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2월 9일, 52개의 병상이 있는 긴급모듈병원과 100여 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을 파견했습니다. 약 90톤의 화물을 실은 전세기 747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발해 튀르키예에 무사히 도착했으며 병원 구성 물품들은 안디옥으로 알려진 안타키아 지역으로 운송됐습니다.
2월 13일, 안타키아에 긴급모듈병원을 공식적으로 설치했고 지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긴급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은 “우리 의료팀은 지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주민들을 치료 중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고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돕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부상자들이 치료를 통해 쉼과 회복을 얻고 치료가 시급한 다른 부상자들을 의료팀이 적극 도울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도움이 절실한 튀르키예
병원에 입원 중인 부상자 중에는 집 테라스에서 지진을 경험한 여성도 있었습니다. 건물이 무너짐과 동시에 그녀는 테라스에서 땅으로 떨어졌고 주위에 건물이 내려앉으면서 잔인하게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때문에 어깨가 골절됐으며 다른 부위 부상여부를 위한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입니다.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던 한 남성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급히 긴급모듈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계속되는 복통의 원인을 찾기 위해 입원 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 투병 중인 어린이, 다리 부상을 입은 사람 등 시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부상자들이 계속해서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6일 지진 사태 이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부상자들에게는 매 순간이 너무도 긴박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부상자들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과 의료시설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사마리안퍼스는 두 개의 응급 수술실과 약국을 포함한 긴급모듈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진 현장에 100여 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이 구성되어 있으며 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구호 전문가 및 구호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계속해서 지역 교회 파트너들과 함께 고통받는 피해 주민에게 긴급구호를 제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입니다.
사마리안퍼스의 긴급모듈병원은 지진으로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어버린 1,100병상 규모의 하타이 주립 병원 부지에 이동식 시설로 설치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있었던 이곳은 사도행전 11장 26절 말씀에서 전하듯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렸던 역사적으로 뜻깊은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주요 의료 시설이 파괴된 것은 피해 주민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상실과 슬픔, 절박함을 가중시켰습니다.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 수는 튀르키예뿐만 아니라 시리아에서도 현재 기준 4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수만 명 이상이 부상을 입고 실향민이 된 지금, 안타깝게도 이 비극적인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진 참사로 삶의 희망을 잃은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기고자 하는 우리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대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회복으로 향하는 긴 여정에 함께하는 것 입니다. 모든 것을 잃은 지진 피해자 가족들이 다시 삶의 방향을 잡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지금 튀르키예는 우리들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