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간 내전으로 인해 자원이 고갈되어 영양실조의 위험에 처한 에티오피아 사람들을 위해 사마리안퍼스는 구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일을 이제 한국 교회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동역할 날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형제들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었어요.”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주민인 심렛(Simret)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티그라이 폭력 분쟁으로 인해 피난민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한 가난한 가족은 직업 훈련을 받아 이웃 국가로 위험한 노동 이주를 가야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월 ‘칠드런스 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심장 수술을 받은 Erdene은 새로운 심장, 새로운 삶을 갖게되었습니다.
11월 5일 사마리안퍼스는 월동 구호 물품을 실은 DC-8 수송기를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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