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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

900그램의 기적

자야(Zaya)는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심장이 뛰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심장은 가까스로 소생되었지만 900그램으로 태어난 자야는 몇 달 동안은 인큐베이터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약하게 태어난 자야의 몸, 그 중에서 특별히 약했던 심장에는 많은 구멍들이 있었고 열 살이 되도록 닫히지 않은 구멍 하나가 자야 어머니의 마음을 늘 근심과 걱정 속에서 살게 했습니다.

“마지막 남아있던 구멍이 닫히길 간절히 바랐지만
오히려 구멍은 커졌고 제 마음의 무게도 더 무거워졌습니다.”

- 자야 어머니, 히스게 -

“마지막 남아있던 구멍이 닫히길 간절히 바랬지만 오히려 구멍은 커졌고 제 마음의 무게도 더 무거워졌습니다.”

- 자야 어머니, 히스게 -

자야가 커갈수록 어머니의 걱정은 더 늘어갔습니다.

자야는 만성 피로와 심한 두통에 매일 같이 시달렸고 가벼운 감기에도 몇 주씩 입원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유치원에 가는 날보다 집에 있는 날이 많았습니다.

자야도 또래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하거나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 어울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5분 거리에 있는 학교를 가기 위해서도 여러 번 주저앉는 자야에겐 너무나 버거운 현실이었습니다.

자야도 또래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하거나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 어울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5분 거리에 있는 학교를 가기 위해서도 여러 번 주저앉는 자야에겐 너무나 버거운 현실이었습니다.

몽골에는 소아과심장 전문의가 없기에 해외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사마리안퍼스를 만난 자야는 아무런 대가 없이 한국에서 심장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몽골에는 소아과심장 전문의가 없기에 해외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사마리안퍼스를 만난 자야는 아무런 대가 없이 한국에서 심장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돌봄교회와 돌봄가정에서 보살핌을 나날이 회복한 자야는 전에는 절대 걷지 못했던 오르막길을 단숨에 오르기도하고, 신나게 춤을 출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히게스는 돌봄교회와 돌봄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고 마음의 큰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히스게는 돌봄교회와 돌봄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고
마음의 큰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몽골에 돌아가서 남편과 함께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고 싶습니다.”

자야와 어머니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사랑이 몽골에서 더 활짝 피어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진정한 치유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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