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 내부에 60개 병상과 수술실 등을 구비한 긴급모듈병원을 운영하며 전쟁 부상자를 위한 의료 대응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47,000여 명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35개 한국교회도 후원에 동참해 최근 항공기에 구호물품을 가득 채워 보내기도 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은 “많은 것을 잃고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계속해서 기억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출처 :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