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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도움의 손길,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는 원래 유럽의 곡창지대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곡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쟁 이후 식량이 점점 부족해져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식량 부족 상황을 돕기 위해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 분쟁 직후부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2300만kg의 식량을 나누어 주었으며, 매주 트럭 75대 분량의 식량을 우크라이나로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3,200여 개 현지 협력 교회와 함께 식수, 의료지원 등의 도움도 제공해 왔습니다.

식량을 배급할 때가 되면 수백 명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협력 교회 목사님은 식료품을 공급해 준 사마리아퍼스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계속해서 더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계속해서 더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땅, 우크라이나

올해 동유럽에는 유독 일찍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는 더 혹독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분쟁으로 인해 수백만 명이 식량 부족, 안전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전력이나 물이 공급되지 않는 심하게 파손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여전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분쟁이 시작되면서 수백만 명의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떠났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곳에 남아 집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중 약 500만 명의 국민들은 포격과 미사일 공격에 취약한 ‘레드존’ 최전선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나눔, 사마리안퍼스

올해 우크라이나의 겨울은 몹시 춥고 눈이 많이 내려 분쟁의 피해는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현지 협력 교회 성도의 보고에 따르면 난로가 필요한 가구가 5,0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노인들을 포함한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폭격으로 창문이 깨지고 지붕에 구멍이 뚫린 집에서 지내기 때문에 추운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비해 사마리안퍼스는 깨진 창문과 뚫린 지붕을 덮기 위한 비닐포와 견고한 방수포를 제공하여 이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한 겨울 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담요, 모자, 태양열 조명 등을 구입하여 배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들의 사랑의 손길을 통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길 기도합니다.

협력교회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사랑

우크라이나 협력 교회들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에 따라 강도만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런 용기와 믿음이 이곳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목회자와 기독교 자원 봉사자들은 헬멧과 방호복을 입고 분쟁으로 갇혀 있는 주민들에게 음식과 구호품을 제공하기 위해 위험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분쟁으로 상처 입은 거리에서 교회들은 식량과 도움을 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계신 현지 목사 한 분이 말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는 하나님께서 악을 선으로 바꾸실 수 있다는 큰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지금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고난과 고통이 있는 곳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에 계십니다. 세상의 전쟁이나 삶의 어떠한 상황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분쟁이 끝난 후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는 그들을 돌보고 도왔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 OCC선물상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많은 도시에서 상수도가 손상되고 차단됨에 따라 사마리안퍼스는 교회에 우물을 파고 정수 필터 시스템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상수도 시설을 설치한 작은 교회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수백 명의 예배자들이 모입니다. 그들 중에는 물을 구하러 교회에 오기 전까지 단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OCC선물상자를 나눠 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2주 제자양육 과정인 ‘가장 위대한 여정’(The Greatest Journey)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쟁이 시작되기 전 해에 125,0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사마리안퍼스에서 모국어로 된 성경을 받았고 위대한 여정을 졸업했습니다. 이 위대한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기도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낸다는 것입니다.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를 통해 사마리안퍼스는 1996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1,160만 개의 OCC선물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이 선물상자를 받은 어린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분쟁 가운데 이 사역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헌신된 협력 교회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분쟁이 시작된 이후 OCC선물상자 사역을 통해 또 다른 400,000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올해는 모든 유혈사태, 폭발 및 사이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로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
이제 OCC선물상자를 준비하고 그것을 받을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전 세계 OCC선물상자 수집 주간은 11월 14~21일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 외에도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선물상자를 보낼 계획입니다. 모든 선물은 하나님 사랑의 강력한 증거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라는 누가복음 2장 14절 말씀을 통해 희망을 찾기를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최전선에서 용감하게 봉사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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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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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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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동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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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원래 유럽의 곡창지대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곡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쟁 이후 식량이 점점 부족해져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식량 부족 상황을 돕기 위해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 분쟁 직후부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2300만kg의 식량을 나누어 주었으며, 매주 트럭 75대 분량의 식량을 우크라이나로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3,200여 개 현지 협력 교회와 함께 식수, 의료지원 등의 도움도 제공해 왔습니다.

식량을 배급할 때가 되면 수백 명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협력 교회 목사님은 식료품을 공급해 준 사마리아퍼스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계속해서 더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계속해서 더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땅, 우크라이나

올해 동유럽에는 유독 일찍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는 더 혹독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분쟁으로 인해 수백만 명이 식량 부족, 안전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전력이나 물이 공급되지 않는 심하게 파손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여전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분쟁이 시작되면서 수백만 명의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떠났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곳에 남아 집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중 약 500만 명의 국민들은 포격과 미사일 공격에 취약한 ‘레드존’ 최전선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나눔, 사마리안퍼스

올해 우크라이나의 겨울은 몹시 춥고 눈이 많이 내려 분쟁의 피해는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현지 협력 교회 성도의 보고에 따르면 난로가 필요한 가구가 5,0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노인들을 포함한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폭격으로 창문이 깨지고 지붕에 구멍이 뚫린 집에서 지내기 때문에 추운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비해 사마리안퍼스는 깨진 창문과 뚫린 지붕을 덮기 위한 비닐포와 견고한 방수포를 제공하여 이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한 겨울 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담요, 모자, 태양열 조명 등을 구입하여 배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들의 사랑의 손길을 통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길 기도합니다.

협력교회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사랑

우크라이나 협력 교회들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에 따라 강도만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런 용기와 믿음이 이곳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목회자와 기독교 자원 봉사자들은 헬멧과 방호복을 입고 분쟁으로 갇혀 있는 주민들에게 음식과 구호품을 제공하기 위해 위험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분쟁으로 상처 입은 거리에서 교회들은 식량과 도움을 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계신 현지 목사 한 분이 말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는 하나님께서 악을 선으로 바꾸실 수 있다는 큰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지금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고난과 고통이 있는 곳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에 계십니다. 세상의 전쟁이나 삶의 어떠한 상황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분쟁이 끝난 후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는 그들을 돌보고 도왔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 OCC선물상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많은 도시에서 상수도가 손상되고 차단됨에 따라 사마리안퍼스는 교회에 우물을 파고 정수 필터 시스템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상수도 시설을 설치한 작은 교회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수백 명의 예배자들이 모입니다. 그들 중에는 물을 구하러 교회에 오기 전까지 단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OCC선물상자를 나눠 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2주 제자양육 과정인 ‘가장 위대한 여정’(The Greatest Journey)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쟁이 시작되기 전 해에 125,0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사마리안퍼스에서 모국어로 된 성경을 받았고 위대한 여정을 졸업했습니다. 이 위대한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기도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낸다는 것입니다.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를 통해 사마리안퍼스는 1996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1,160만 개의 OCC선물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이 선물상자를 받은 어린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분쟁 가운데 이 사역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헌신된 협력 교회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분쟁이 시작된 이후 OCC선물상자 사역을 통해 또 다른 400,000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올해는 모든 유혈사태, 폭발 및 사이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로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
이제 OCC선물상자를 준비하고 그것을 받을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전 세계 OCC선물상자 수집 주간은 11월 14~21일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 외에도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선물상자를 보낼 계획입니다. 모든 선물은 하나님 사랑의 강력한 증거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라는 누가복음 2장 14절 말씀을 통해 희망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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