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을 기반으로 첨단 공장 및 산업용 건축 등의 종합건설사로 봉사하는 생활, 도전하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경영 이념으로 나눔과 기부에 앞장 서고 있는 주식회사 ‘네패스이앤씨’가 우크라이나 긴급 대응, 감염병 대응(긴급모듈병원), 아프간 특별기여자 프로젝트 등을 위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5천 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후원금은,
-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 지대 5곳에 설치된 긴급모듈병원에서 전쟁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현지의 3천여 개 교회와 협력하여 피난민들에게 식량, 물, 위생용품 외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우크라이나 긴급 대응에 사용됩니다.
- 지난 1월, 법무부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위한 초기 정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프로그램에 사용되며 이는 인천에서 지내고 있는 21가정에 침대, 식탁 등 가장 시급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원합니다.
- 2014년 아프리카의 에볼라를 시작으로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까지 긴급모듈병원으로 대응해 온 사마리안퍼스가 앞으로 발생할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데 사용됩니다.
후원금 전달식은 네패스이앤씨 서울 사옥에서 크리스 위크스 대표(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이세희 대표(네패스이앤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5일 오전에 진행되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동역해주신 ‘네패스이앤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목적에 맞게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