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우크라이나에 긴급재난대응팀을 파견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에 수술실과 응급실, 약국 등을 갖춘 긴급모듈병원을 설치해 분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우크라이나에 20톤가량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급변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현지 교회들과 연합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크리스 위크스 대표는 “이웃을 돕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며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건넬 한국 교회와 성도의 많은 동참을 기다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