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대형 댐 붕괴로 인해 상황이 더 악화되었고, 헤르손 드니퍼 강이 범람하여 하류의 도시와 마을들을 침수시켰습니다. 물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동안, 사마리안퍼스는 DC-8 화물기로 긴급 보급품 20톤을 운반하였으며 화물기는 담요, 위생 키트, 정수 필터, 태양광 등의 추가 자원을 공수했습니다. 항공기 DC-8은 폴란드에 착륙했고, 구호 물자는 우크라이나의 홍수 피해 지역인 헤르손 지방에 트럭으로 신속하게 운송되었습니다.

이런 홍수 피해 후에는 질병과 바이러스의 감염 위협이 많아 깨끗한 물 공급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물 필터와 의료용품, 담요, 식량 등을 포함한 물자를 조달하여 교회 파트너들이 원활하게 구호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홍수로 건물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수해 구조 작업을 위해 고무보트를 제공하여 300명 이상의 주민을 구조했으며, 고립된 사람들에게 긴급 보급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