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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 ‘이라’의 가장 특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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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 25살 이라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품에 안고 전쟁을 피해 급히 폴란드로 피난을 오게 된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저는 지난 3월 이곳 폴란드 선교센터에 왔는데 제 남편과 아버지는 아직도 전쟁에서 싸우고 있어요.” 전쟁이란 두 글자가 주는 충격과 아픔, 공포는 큽니다. 한 나라의 시민에서 한 순간에 ‘난민’이 된 우크라이나인들은 전쟁과 함께 인간의 존엄성도 무너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과 기약없는 생이별을 하게 된 현실이 버겁지 않냐는 질문에 이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저에게 전쟁은 축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남편과 통화를 할 때마다 제가 만난 예수님 이야기를 해요. 전쟁 때문에 갑자기 오게 됐지만 하나님이 저를 만나주시려고 인도하신 것 같아요. 이곳은 저와 아이들에 살기에 최적의 환경이에요.”

지난 3월,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난민 사역 현장을 직접 찾은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스텝들은 난민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이야기를 가득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이라’와의 인터뷰는 폴란드에서의 다양한 사역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날마다 현지 목사님에게 성경공부와 양육을 받으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이라는 예수님이 단지 ‘구원자’가 아닌 ‘나의 구원자’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종교를 가지고 있었지만 말 그대로 율법만 남은 ‘종교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난 가운데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이라는 새로운 삶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 교회 개척에 대한 꿈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라는 이제 남편과 가족을 전도하기 위한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폴란드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가 전하는 난민 사역은 구호활동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사랑의 나눔이 생명으로 이어지는 복음은 현실을 뛰어넘어 살아있는 소망을 줍니다. 비록 우크라이나 땅이 폐허가 되고, 무너져가도 그들은 여전히 가치 있는 사람들이라는 믿음. 물리적인 필요만 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한 사람으로서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되찾아주는 것까지가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라와 가족들에게 전쟁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기억으로만 남지 않았습니다. 고난 속 축복을 발견하는 그 신비는 오직 복음안에만 있습니다. 폴란드 땅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전해질 기쁜 소식은 누군가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은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전할 수 있습니다. 생명이 없어 목마른 땅에 복음의 전달자가 되어주세요. 그 사랑의 나눔은 반드시 생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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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도입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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