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쏟아져내리는 포탄을 피해 빈손으로 도망쳐나온 우크라이나 사람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뒤로하고 피란길에 오른 상황.
사마리안퍼스는 피란길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위생키트, 담요 등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월 21일 기준, 아래와 같이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폴란드, 몰도바, 루마니아에 흩어진 총 33,499 명에게 필수적인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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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키트 7,075개 | 식수 1,868리터 | 식량키트 1,139개 | 식량 배급 60.664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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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아이템 2,165개 | 담요 2060개 | 의류 키트 100개 | 기타 NFI 1,407개 |




실향민들과 난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더하여 우크라이나 내부와 인근 국가에서 전쟁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통로로 쓰이길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