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고통 속에서 솟아나는 소망, 깨끗한 물을 통해 영원한 생명수를 전합니다.

아프리카 콩고 지역에 살고 있는 룻은 매일 새벽 4시에 아이들을 깨우곤 했습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하지 않으면 샘물 근처의 모든 마을 사람이 몰려와 긴 줄을 서야하기 때문에, 때로는 밤을 새워 물을 뜨러 가기도 합니다. 또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한정된 물을 두고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것이 룻과 아이들이 매일 새벽 4시에 양동이와 물통을 들고 먼지투성이의 오솔길을 몇 키로 미터씩 걷는 이유입니다. 롯은 오로지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동에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갔습니다.

안타깝게도 룻이 사는 콩고의 외딴 지역인 파랏제(Faradje)에서는 샘물을 통해 물을 얻을 기회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민들은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것이 삶의 방식이 되어갔고, 어느 날부턴가 룻과 가족들은 지속적으로 수인성 질병에 시달리며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룻은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했지만, 희망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수도 시설로 깨끗한 물을 선물 받은 룻과 주민들!

사마리안퍼스의 식수위생사업(WASH)팀은 파랏제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고,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싶었던 룻의 간절한 바람은 응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파랏제를 방문한 식수위생사업팀의 관리자인 에밀레(가명)는 콩고의 수원이 돼지와 같은 동물들의 배설물로 오염되었고, 수많은 미생물에 노출되어 건강에 매우 해로운 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한 사마리안퍼스는 파랏제 지역에 있는 인근 샘 12개를 복구했으며, 학교와 교회 근처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사람의 배설물로 인해 오염된 지하수를 정화하는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위생에 대한 인식이 없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손 씻기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만나다!

피랏제 사람들은 식수위생사업이 진행됨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고, 룻은 날마다 물을 뜨기 위해 소모되었던 기나긴 시간을 이제 자녀들을 위해 쓸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마리안퍼스의 아웃리치 및 훈련 행사에서 복음을 듣게 된 룻은 그 시간을 통해 영원한 샘물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제 삶은 완전히 변했어요! 사마리안퍼스는 식수사업을 진행하기 전에 항상 저희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전 그날 들었던 이사야 말씀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어요!”

매년 3월 22일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유엔워터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도 매년 82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오염된 식수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의 식수위생사업은 깨끗한 물과 함께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전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유일한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알리는 소중한 사역에 동참해주세요. 안전하고 깨끗한 물, 그리고 복음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식수위생사업

후원하기

깨끗한 물과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전하세요!

식수위생사업

후원하기

깨끗한 물과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전하세요!

깨끗한 물과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전하세요!

아프리카 콩고 지역에 살고 있는 룻은 매일 새벽 4시에 아이들을 깨우곤 했습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하지 않으면 샘물 근처의 모든 마을 사람이 몰려와 긴 줄을 서야하기 때문에, 때로는 밤을 새워 물을 뜨러 가기도 합니다. 또 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한정된 물을 두고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것이 룻과 아이들이 매일 새벽 4시에 양동이와 물통을 들고 먼지투성이의 오솔길을 몇 키로 미터씩 걷는 이유입니다. 롯은 오로지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동에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갔습니다.

안타깝게도 룻이 사는 콩고의 외딴 지역인 파랏제(Faradje)에서는 샘물을 통해 물을 얻을 기회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주민들은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것이 삶의 방식이 되어갔고, 어느 날부턴가 룻과 가족들은 지속적으로 수인성 질병에 시달리며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룻은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했지만, 희망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수도 시설로 깨끗한 물을 선물 받은 룻과 주민들!

사마리안퍼스의 식수위생사업(WASH)팀은 파랏제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고,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싶었던 룻의 간절한 바람은 응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파랏제를 방문한 식수위생사업팀의 관리자인 에밀레(가명)는 콩고의 수원이 돼지와 같은 동물들의 배설물로 오염되었고, 수많은 미생물에 노출되어 건강에 매우 해로운 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한 사마리안퍼스는 파랏제 지역에 있는 인근 샘 12개를 복구했으며, 학교와 교회 근처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사람의 배설물로 인해 오염된 지하수를 정화하는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위생에 대한 인식이 없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손 씻기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만나다!

피랏제 사람들은 식수위생사업이 진행됨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고, 룻은 날마다 물을 뜨기 위해 소모되었던 기나긴 시간을 이제 자녀들을 위해 쓸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마리안퍼스의 아웃리치 및 훈련 행사에서 복음을 듣게 된 룻은 그 시간을 통해 영원한 샘물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제 삶은 완전히 변했어요! 사마리안퍼스는 식수사업을 진행하기 전에 항상 저희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전 그날 들었던 이사야 말씀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어요!”

매년 3월 22일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유엔워터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도 매년 82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오염된 식수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의 식수위생사업은 깨끗한 물과 함께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전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유일한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알리는 소중한 사역에 동참해주세요. 안전하고 깨끗한 물, 그리고 복음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식수위생사업

후원하기

깨끗한 물과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전하세요!

식수위생사업

후원하기

깨끗한 물과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전하세요!

깨끗한 물과 영원한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전하세요!

뉴스레터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난민 지원

최소:  10,000

지금 바로 후원하세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