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천 플리마켓이 열린다. 크리스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로아스토어’는 사마리안퍼스코리아(대표 오기선)와 3일 서울 종로구 로아스토어에서 ‘로아 크리스천 플리마켓’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로아(LOA)는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는 영문 앞글자를 딴 명칭으로 신약성경 요한복음 13장 34절에 나온다.
이번 플리마켓엔 초롱이와하나님 낫마인 바이블썸 등 30여 기독교 브랜드가 제작한 상품이 전시된다. 상품은 말씀 티셔츠를 비롯해 가방 키링 배지 엽서 등 기독교 액세서리까지 다양하다.
수익금 일부는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OCC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as Child)’에서 비롯된 말로 복음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상자와 12과 과정의 제자양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마리안퍼스의 어린이 전도사역이다.
이현성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454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