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자원봉사자 이야기]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X 포스코 건설 봉사팀 나누미

지난 4월 23일 토요일,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직원들과  포스코 건설 자원봉사자 4명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모하마드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 가정에 꼭 필요했던 침대, 식탁, 티테이블을 2시간여 동안 직접 조립하고 배치했습니다.  

포스코 건설 봉사팀 나누미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정착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자원봉사로 함께해주셨습니다. 

“사마리안”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덕분에 같은 지역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쁩니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습니다”

– 포스코 건설 자원봉사자- 

이번 봉사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한국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습니다. 

“그저 불안하고 막막해서 두렵기만 했던 미래가 많은 도움의 손길로 희망으로 바뀌는 하루였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저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싶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모하마드

모하마드는 작년 여름, 전쟁으로부터  위협을 느끼고 100달러(한화 12만 원)의 돈만 들고 막내딸을 임신중인 아내와 첫째 딸(6세), 아들(4세)을 데리고 무작정 피난을 떠났습니다. 무너진 일상 속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은 생각지 못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 마련해준 보금자리를 채우고 일상 생활을 위해 필요한 많은 부분들을 채워야 하는 이들을 위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정착지원의 1단계로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21가정에 침대, 식탁 등 가장 시급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정착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와 함께 해주신 포스코 건설 봉사팀 나누미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기여자 신변 보호를 위해 이름은 가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정착지원 사업

후원하기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해주세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정착지원 사업

후원하기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해주세요

뉴스레터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긴급대응

지금 바로 후원하세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