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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텅 빈 교실과 상점들…그래도 굳센 ‘삶의 의지’

<앵커>

현지에서 식재료나 의약품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화면과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형 마트에 들어가 보면 선반 곳곳이 텅 빈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맥주를 제외한 술 판매는 일체 금지됐고, 수입 가공품은 물론 곡물과 생선 같은 중요 식자재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며 물류가 큰 타격을 입은 탓인데요, 최근에는 의약품 구하기도 어려워져 외국 구호단체들이 들어와 환자들을 치료하고 의약품을 나눠주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휘트니 피터슨/구호단체 매니저 : 현재 우크라이나에 의약품이 부족해 미국의 의약품 공급망을 활용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6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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