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난민 이야기]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크라이나 르비우 (Lviv) 기차역. 세아이의 엄마 옐레나는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랩니다. “괜찮아. 금방 집에 갈 수 있을 거야”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을을 떠나서 공포에 떨고
우크라이나 르비우 (Lviv) 기차역. 세아이의 엄마 옐레나는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랩니다. “괜찮아. 금방 집에 갈 수 있을 거야”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을을 떠나서 공포에 떨고
계속되는 공습으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2월 24일 발생)에 전 세계는 연일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참혹하고 암담한 전쟁 상황 속에 폴란드,
지난 2월 24일(목)-25일(금) 이틀간 고려대의료원에서 진행된 ‘코로나19 ACS (Alternate Care Site, 긴급모듈병원) 트레이닝 세미나’가 200여 분의 온-오프라인 참석자들과 많은 후원자들의 기도와 관심 속에 성료됐습니다. 이번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확진자 급증과 함께 위중증 환자를 돌볼 수 있는 병상의 수가 매우 부족하다는 소식이 연일 들려오는데요,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죠? 사마리안퍼스가 하나의 해결 방안으로
2021년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받은 은혜들을 돌아봅니다. 그 분을 생각하면 단 한 순간도 기적이 아닌 날이 없었습니다. 올 해도 코로나는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주었지만
지난 7월 20일, 베네수엘라로 발송한 5만장의 마스크가 현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기독교 협회를 통해 1,600여명의 목회자 및 교회 리더, 의료진들에게 소중한 마스크가 전달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경제적으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저소득층은 몇 배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수개월간 내전으로 인해 자원이 고갈되어 영양실조의 위험에 처한 에티오피아 사람들을 위해 사마리안퍼스는 구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일을 이제 한국 교회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동역할 날들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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