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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들의 후원금으로 이루어지는 사마리안퍼스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확인하세요.
OCC 스토리

지하실에 대피한 165명의 생존자들이 전쟁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OCC선물상자 사역은 가장 먼 땅끝도 마다하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12과 제자양육 과정인 “가장 위대한 여정”을 통해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합니다. 어둠에 갇힌 우크라이나에 OCC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의 빛을 비춰주세요.

OCC 스토리

주님의 손길로 구출된 앤디 카스티요, 놀라우신 은혜의 순간

사마리안퍼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앤디 카스티요는 그의 삶 가운데 누렸던 놀라우신 은혜의 순간이 추억으로 깊이 남아 있습니다. 북미 및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OCC선물상자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앤디는 최근 고향인 온두라스를 방문하는 동안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OCC 스토리

[후원 소식] 희망을 전하는 인형의 꿈

2023년의 새 날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새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여러분은 활짝 웃고 있는 인형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사랑스러운 인형을 보고 있으면 저희들의 마음도 덩달아 포근하고 따뜻해집니다. 오늘 그 활짝 웃는 인형을 통해 희망의 빛을 전해주신 김복진 후원자님을 소개합니다…

OCC 스토리

아프리카의 청각장애 어린이를 찾아간 OCC선물상자

클라우디아는 청각장애를 가진 제자들을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전도집회 행사에 초청했습니다.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생애 첫 선물을 받았지만 OCC선물상자를 열어 보고 기뻐했지만 아무런 소리도 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디아는 학생들의 환한 미소를 통해 마음에서 흘러 넘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OCC 스토리

OCC선물상자를 통해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난 쿠루루의 이야기

쿠루루 앗시야는 케냐 나이로비 슬럼가에서 살아가는 한 소년이었습니다. 쿠루루를 비롯한 여섯 남매의 보금자리는 작은 판잣집이 전부였습니다. 쿠루루는 매일 판잣집 맨바닥에 누워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잠이 들었습니다. 쿠루루에게 크리스마스는 슬픈 날이었습니다. 늘 부족한 식량, 구경 한 번 할 수 없는 새 옷, 온기 하나 느낄 수 없는 이웃들의 마음까지… 크리스마스 때 조차도 세상에서 잊힌 존재가 된 듯해 쿠루루의 삶은 어두웠습니다. 어린 소년의 삶에 빛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OCC 스토리

[현장 소식] 폴란드에서 피어난 후원자님의 사랑

지난 2월에 발발한 우크라이나 분쟁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시작되어 봄, 여름을 지내고 다시 추운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마음은 한없이 시리기만 한 상황입니다.

OCC 스토리

[후원소식] ‘토이트론’ 3억원 상당의 장난감 기부로 OCC선물상자 사역에 동참

인형 및 장난감 제조업체 ‘토이트론’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장난감 21,250개(305,307,300원 상당)를 기부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OCC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이에 지난 9월 22일 (목) 오후 2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소개 및 대표자 감사 인사, 기부금 전달식과 사진 촬영의 순서로 이어진 이 자리에 참석한 배영숙 대표(토이트론)는 사마리안퍼스의 OCC선물상자 사역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직접 듣고 아래와 같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OCC 스토리

내 인생을 바꾼 ‘가장 소중한 선물상자’

엘리자베스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가 한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은 가족들은 할머니와 함께 작은 마을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의 어머니는 남편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알코올 중독에 빠져 지냈습니다. 결국 다른 남자와 동생 타냐를 낳았지만 그녀를 돌볼 능력이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엘리자베스는 어리지만 일찍이 어른 역할을 해야만 했습니다. 집에서 모든 허드렛일을 하고 가축을 돌보는 일뿐만 아니라 이복 여동생의 엄마 역할도 했습니다.

OCC 스토리

선물상자에서 발견한 ‘최고의 사랑’

“평생동안 머리핀을 갖고 싶었어요.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늘 힘들었거든요. 고아원에서는 머리핀 같은 건 구경조차 할 수 없었죠. 왜냐하면 늘 무언가를 받으면 다른 아이들이 빼앗아 갔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제 앞에 선물상자가 하나가 도착했고, 열어보자마자 제가 가지고 싶은 머리핀이 보였어요. 너무 기쁜 나머지 머리핀 열개를 한꺼번에 모두 머리에 꽂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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