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몰도바 사람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사마리안퍼스
“이 모든 도움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기적입니다.”-지역교회 목사, 비탈리 페둘라 우크라이나 난민을 돌보는 몰도바의 지역 교회 목사는지원받은 숙소와 구호물품 덕분에난민의 영적인 부분을 돌보는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도움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기적입니다.”-지역교회 목사, 비탈리 페둘라 우크라이나 난민을 돌보는 몰도바의 지역 교회 목사는지원받은 숙소와 구호물품 덕분에난민의 영적인 부분을 돌보는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고향 아프가니스탄을 떠나온지 꼬박 7개월 째, 탈출을 알리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작은 가방 하나와 여권만 든 채로 도망치듯 집을 나온 8월의 그 날이 미리암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서부로부터 많은 실향민들이 몰려든 체르니우치, 사마리안퍼스 진료소에서는 다양한 환자를 맞이합니다.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 심장발작이 온 중년 남자.서로 다른 통증을 가지고 있는 그들 모두 집,
우크라이나에 있는 보육원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현재 우크라이나 내부의 많은 단체에서도 피난민을 돕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현지 단체와 교회와 함께 협력하여 필요한
올레그(남/47세)는 고향인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참혹한 전쟁의 현실을 직면했습니다.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순식간에 불바다가 된 마을, 귀를 막아도 선명한 포탄이 날아드는 소리, 눈 앞에서 사라진 이웃의 집.
우리가 지금 당장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가야 한다면 어떨까요? 전쟁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난 요즘, 언제 끝날지 모르는 사태는 아직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지속되는 일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인들은 평화를 원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평화를 원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평화를 소망했던 모두의 바람은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 사태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20년 만의 미군 철수가
갑자기 쏟아져내리는 포탄을 피해 빈손으로 도망쳐나온 우크라이나 사람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뒤로하고 피란길에 오른 상황. 사마리안퍼스는 피란길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위생키트, 담요 등 필요한 물품들을
전쟁 중에 태어난 생후 11일 된 아기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엄마 품에 안겨 사마리안퍼스 간이진료소에 왔습니다. 안전한 거처는 물론 당장의 생존을 위한 식량과 물
3월 3일 DC-8 전용기로 수송된 긴급모듈병원이 현재 우크라이나 내 르비우 (Lviv) 교외에서 설치중에 있습니다. 매일 14번의 대수술을 포함한 총 34번의 수술을 할 수 있는 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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