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까지 6백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집을 떠나 피난길에 올랐고 여기에 추가로 770만 명의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나라를 탈출했습니다. 피난길에 오른 많은 이들은 식량, 마실 물이 부족한 것은 물론 전력을 공급 받기도 어렵습니다.
마리나*와 남편 올렉산드르는 우크라이나의 “레드 존” 안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70대 노부부인 이 두 사람의 고향은 미사일 공격을 받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필수적인 자원 없이 2주 동안 지하실에 숨어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버텨야했습니다. 게다가 올렉산드르가 4기 암 투병 중이었기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올렉산드로가 흐느끼며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는 동안 마리나가 그를 위로하며 손을 부드럽게 잡아주었습니다.
옥사나
우크라이나의 많은 지역에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마리안퍼스는 전역에 흩어져있는 협력 교회 네트워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200톤 이상의 음식과 비누, 샴푸, 치약, 그리고 여성 위생 용품을 포함한 14,500개의 위생 키트, 집을 떠난 사람들을 위한 1,400개의 매트리스, 8500개의 담요, 10,200개의 태양광 조명, 그리고 공습 중에 폭격 당한 집의 구멍을 덮기 위한 1,700개의 방수포를 배급했습니다.
용감한 목회자들과 협력교회 성도들이 숨은 영웅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마리안퍼스에서 제공하는 물품을 기아 위기에 처한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아나톨리* 목사는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기 때문에 남을 섬깁니다. 저는 성경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나눠줄 때, 기쁨을 경험하게 되며 눈물을 흘립니다. 희망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고통받는 사람들과 보상없이 봉사하는 협력 교회들이 필수적인 구호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운반하는 가운데 안전과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아직 그리스도를 모르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복음이 알려지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탈리 목사는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동쪽으로 떠나기 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레그(남/47세)는 고향인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참혹한 전쟁의 현실을 직면했습니다.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순식간에 불바다가 된 마을, 귀를 막아도 선명한 포탄이 날아드는 소리, 눈 앞에서 사라진 이웃의 집. 모든 상황이 참담하기만 했습니다. 무엇보다 폭격으로 인해 가족과 오랜 이웃을 잃은 올레그는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무작정 고향을 떠나 피난길에 오른 올레그는 호흡곤란으로 르비우(Lviv)에 설치된 사마리안퍼스의 긴급모듈병원을 찾았습니다. 일반 병실은 물론 수술실까지 갖춘 긴급모듈병원에서 올레그는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레그의 검사 결과는 공황발작.
“제게 필요한 건 그 어떤 좋은 치료제도 아닌 평화입니다. 오직 희망만이 저를 살게합니다.”
충격, 공포, 상실..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였습니다. 올레그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건 오직 희망뿐이었습니다.
지난 3월 14일 첫 진료를 시작한 르비우(Lviv)의 긴급모듈병원에는 어떤 희망도 없이 슬픔 속에 내일을 맞이하는 환자들이 줄을 잇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육신의 상처와 함께 마음의 깊은 상처까지 안고 있습니다.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재난대응팀(DART)은 긴급모듈병원을 찾는 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 제공은 물론 올레그와 같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사역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도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평화와 희망을 주실 수 있습니다.”
긴급모듈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후 복음을 전해 들은 올레그는 그제서야 안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쟁의 상처는 깊고 올레그의 치유는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현대 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음의 기쁨으로 비로소 절망 중에도 희망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르비우(Lviv) 의 긴급모듈병원 외에 간이진료소 3곳에서 각각 하루 1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며 지금까지 전쟁 부상자 2,468명, 수술 환자 20명에게 필요한 도움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마리안퍼스 사역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공급망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필요한 물자 수급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1한 영혼 한 영혼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가 이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우크라이나 리비우 (Lviv) 기차역. 세아이의 엄마 옐레나는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랩니다.
“괜찮아. 금방 집에 갈 수 있을 거야”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을을 떠나서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고 맙니다. 전쟁터에 남은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녀도 많이 두렵습니다.
끝없는 피난 행렬에 묻혀서 옐레나가 도착한 곳은 우크라이나의 외곽지역 리비우 (Lviv).
“이 곳에 오니 비로소 하나님이 지금까지 보호해 주셨다는 걸 느껴요”
며칠 동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해 피곤에 지친 옐레나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리비우 (Lviv)의 사마리안퍼스의 협력 교회. 교회에서 제공하는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로 인해 옐레나와 세 자녀는 피난생활 처음으로 차갑게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에 평안을 느꼈습니다.
“옐레나와 같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성경에 나오는 강도 만난 우리들의 이웃입니다. 우리는 이유를 불문하고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사마리안퍼스 현지 협력교회 빅토르 목사님은 매일 150명의 난민들에게 안전한 거처와 음식, 물, 옷 등을 제공하고 예배와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장기화되고 있고, 급격히 증가하는 난민들을 수용하기위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난민들이 여기서 안전하게 머무르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더 많은 구호물품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이처럼 현지의 교회들을 통해 임시 거처와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통과하는 리비우 (Lviv) 기차역 인근에 60병상, 하루 100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긴급모듈병원을 설치해 전쟁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사마리안퍼스의 모든 사역은 이 일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일상을 회복하고 평화를 되찾을 때까지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동역해주세요.
우크라이나 리비우 (Lviv) 기차역. 세아이의 엄마 옐레나는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랩니다.
“괜찮아. 금방 집에 갈 수 있을 거야”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을을 떠나서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고 맙니다. 전쟁터에 남은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녀도 많이 두렵습니다.
끝없는 피난 행렬에 묻혀서 옐레나가 도착한 곳은 우크라이나의 외곽지역 리비우 (Lviv).
“이 곳에 오니 비로소 하나님이 지금까지 보호해 주셨다는 걸 느껴요”
며칠 동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해 피곤에 지친 옐레나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리비우 (Lviv)의 사마리안퍼스의 협력 교회. 교회에서 제공하는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로 인해 옐레나와 세 자녀는 피난생활 처음으로 차갑게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에 평안을 느꼈습니다.
“옐레나와 같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성경에 나오는 강도 만난 우리들의 이웃입니다. 우리는 이유를 불문하고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사마리안퍼스 현지 협력교회 빅토르 목사님은 매일 150명의 난민들에게 안전한 거처와 음식, 물, 옷 등을 제공하고 예배와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장기화되고 있고, 급격히 증가하는 난민들을 수용하기위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난민들이 여기서 안전하게 머무르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더 많은 구호물품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이처럼 현지의 교회들을 통해 임시 거처와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통과하는 리비우 (Lviv) 기차역 인근에 60병상, 하루 100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긴급모듈병원을 설치해 전쟁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사마리안퍼스의 모든 사역은 이 일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일상을 회복하고 평화를 되찾을 때까지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동역해주세요.
올레그(남/47세)는 고향인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참혹한 전쟁의 현실을 직면했습니다.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순식간에 불바다가 된 마을, 귀를 막아도 선명한 포탄이 날아드는 소리, 눈 앞에서 사라진 이웃의 집. 모든 상황이 참담하기만 했습니다. 무엇보다 폭격으로 인해 가족과 오랜 이웃을 잃은 올레그는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무작정 고향을 떠나 피난길에 오른 올레그는 호흡곤란으로 르비우(Lviv)에 설치된 사마리안퍼스의 긴급모듈병원을 찾았습니다. 일반 병실은 물론 수술실까지 갖춘 긴급모듈병원에서 올레그는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레그의 검사 결과는 공황발작.
“제게 필요한 건 그 어떤 좋은 치료제도 아닌 평화입니다. 오직 희망만이 저를 살게합니다.”
충격, 공포, 상실..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였습니다. 올레그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건 오직 희망뿐이었습니다.
지난 3월 14일 첫 진료를 시작한 르비우(Lviv)의 긴급모듈병원에는 어떤 희망도 없이 슬픔 속에 내일을 맞이하는 환자들이 줄을 잇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육신의 상처와 함께 마음의 깊은 상처까지 안고 있습니다.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재난대응팀(DART)은 긴급모듈병원을 찾는 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 제공은 물론 올레그와 같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사역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도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평화와 희망을 주실 수 있습니다.”
긴급모듈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후 복음을 전해 들은 올레그는 그제서야 안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쟁의 상처는 깊고 올레그의 치유는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현대 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음의 기쁨으로 비로소 절망 중에도 희망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르비우(Lviv) 의 긴급모듈병원 외에 간이진료소 3곳에서 각각 하루 1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며 지금까지 전쟁 부상자 2,468명, 수술 환자 20명에게 필요한 도움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마리안퍼스 사역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공급망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필요한 물자 수급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1한 영혼 한 영혼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가 이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5월 26일까지 6백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집을 떠나 피난길에 올랐고 여기에 추가로 770만 명의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나라를 탈출했습니다. 피난길에 오른 많은 이들은 식량, 마실 물이 부족한 것은 물론 전력을 공급 받기도 어렵습니다.
마리나*와 남편 올렉산드르는 우크라이나의 “레드 존” 안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70대 노부부인 이 두 사람의 고향은 미사일 공격을 받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필수적인 자원 없이 2주 동안 지하실에 숨어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버텨야했습니다. 게다가 올렉산드르가 4기 암 투병 중이었기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올렉산드로가 흐느끼며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는 동안 마리나가 그를 위로하며 손을 부드럽게 잡아주었습니다.
옥사나
우크라이나의 많은 지역에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마리안퍼스는 전역에 흩어져있는 협력 교회 네트워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200톤 이상의 음식과 비누, 샴푸, 치약, 그리고 여성 위생 용품을 포함한 14,500개의 위생 키트, 집을 떠난 사람들을 위한 1,400개의 매트리스, 8500개의 담요, 10,200개의 태양광 조명, 그리고 공습 중에 폭격 당한 집의 구멍을 덮기 위한 1,700개의 방수포를 배급했습니다.
용감한 목회자들과 협력교회 성도들이 숨은 영웅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마리안퍼스에서 제공하는 물품을 기아 위기에 처한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아나톨리* 목사는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기 때문에 남을 섬깁니다. 저는 성경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나눠줄 때, 기쁨을 경험하게 되며 눈물을 흘립니다. 희망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고통받는 사람들과 보상없이 봉사하는 협력 교회들이 필수적인 구호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운반하는 가운데 안전과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아직 그리스도를 모르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복음이 알려지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탈리 목사는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동쪽으로 떠나기 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7,040,000 명
27,498 명
35,166 톤
33회
분쟁 초기부터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긴급대응을 펼쳐 온 사마리안퍼스는 필요에 따라 긴급의료지원, 식량 및 식수지원과 함께 심리상담, 사무소 설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따뜻한 물품(장갑, 모자 등)들이 담긴 키트 및 식량 지원,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OCC선물상자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2년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사태로 1,373만 명 이상의 난민들이 발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분쟁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분쟁 발발 즉시 난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재난대응팀(DART)을 폴란드, 루마니아, 몰도바로 파견했고 우크라이나 현지 3천여 교회와 협력하여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우크라이나 외곽지역 르비우에 있는 2개의 진료소와 긴급모듈병원을 통해 실향민에게 기본적인 외래 환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세 번째 응급 진료소는 우크라이나 남부에, 네 번째 진료소는 우크라이나 중부에서 운영했습니다.
현재는 우크라이나 동부 쪽에 긴급모듈병원 한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진단 교육은 총 5개의 병원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트라우마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2,700명의 의료 봉사자들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모든 훈련에는 의료 전문분야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지도를 구성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협력 교회에서 음식, 담요, 의복, 태양광 조명, 위생 키트 및 기타 지원을 배포하여 이웃을 보호하며 돕고 있습니다. 또한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굶주린 가정의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량 배급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식수위생사업(WASH) 시스템은 남부지역에 배치되어 있으며, 총 17,500,000리터가 넘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에100,000리터 이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자사 항공기 DC-8을 통해 폴란드에 총 30회 이상 의료장비 및 구호품을 지원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현재 80명 이상의 직원들이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 파견되어 있으며, 캐나다로 267명의 난민 이동 지원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의 90%는 여성과 어린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남편이나 아버지의 운명을 알지 못합니다. 트라우마를 다루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취당하기 쉬운 불확실한 미래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지내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장갑, 모자, 담요, 난로 등의 겨울용 아이템 키트가 필요합니다. 사마리안퍼스에서는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겨울 아이템 키트를 준비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심각한 충격에 빠진 채로 지내고 있어 마음의 위로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올해에는 특별히 한국에서 준비한 OCC선물상자 일부를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보내며 예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할 예정입니다.
협력 교회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돌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협력 교회 동역자는 몇몇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수영장 뒤뜰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는 트라우마 상담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럽은 영적으로 황폐한 가운데서도 복음의 빛을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사무소를 설치해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긴급하게 필요한 구호물품 등을 제공하며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언어 습득, 아이들을 위한 학교 교육, 여성을 위한 생계 훈련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트라우마 지원, 심리사회적 치료 및 분쟁의 상처로부터의 치유가 절실합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하루 빨리 회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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