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뉴스1] “친구들과 뛰놀고 싶어요”…몽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한국서 새 삶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몽골 어린이가 한국에서 새 삶을 선물받았다. 부모의 하루 일당이 6000원 정도로 심장병 치료는 꿈도 꿀 수 없던 아이였다.

14일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몽골에서 태어난 초크자야 나랑무크(10)는 태어날 때부터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의 결손으로 심장 내 혈류가 새는 심방중격결손을 앓았다.

병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다 보니 초크자야의 가장 큰 소원은 친구들과 뛰노는 것이었다. 하지만 부모가 하루에 벌어들이는 돈은 약 6000원. 치료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고려대의료원은 국제 NGO인 사마리안퍼스와 협력해 초크자야의 치료를 돕기로 결정했다. 사마리안퍼스는 이송을, 고려대병원은 치료비 전액을 지원했다.

심장질환 어린이

후원하기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하트를 선물해 주세요!

심장질환 어린이

후원하기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하트를 선물해 주세요!

뉴스레터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긴급대응

지금 바로 후원하세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