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소식] 다시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발생한 내전으로 아이들과 남수단으로 도망쳐 온 메리(Mary)는 먹을 것과 일자리를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발생한 내전으로 아이들과 남수단으로 도망쳐 온 메리(Mary)는 먹을 것과 일자리를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 심장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에 온 아노징(Anujin)의 엄마입니다. 아노징은 몽골에서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진단을 받았어요…
“분쟁 지역에 갇힌 우크라이나 주민들에게 생명의 빵과 영혼의 양식을 전해주세요.” 사마리안퍼스의 협력 사역자들은 매주 위험을 무릅쓰고 분쟁 속에 고립된 마을 주민들을 찾아갑니다…
2024년 9월 한 병원의 수술실 앞, ‘어드커’의 어머니 ‘얀자’는 담담하게 수술실로 향하는 아이의 손을 쉽게 놓지 못했습니다…
9월 7일, 태풍 ‘야기’가 베트남 북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그 여파로 300명 이상의 사망자, 40명의 실종자, 2,0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23만여 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4월 말부터 브라질 남부 전역에 치명적인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자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집을 떠났습니다…
매일 이른 새벽, 수단 남부의 작은 마을에 사는 나디아*는 차와 커피를 팔기 위해 시장에 나섰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인 나디아는 어렸을 때 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지만 늘 교육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4개월 된 아기 우징을 막 수술실로 보내고 병원 통로에 남겨진 엄마 서열러는 만감이 교차합니다.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스텝이 건넨 걱정어린 한마디에 왈칵 눈물이 납니다…
자야(Zaya)는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심장이 뛰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심장은 가까스로 소생되었지만 900그램으로 태어난 자야는 몇 달 동안은 인큐베이터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몸이 아픈 몽골 소녀 자야(zaya)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 방안에 덩그러니 남겨진 자야의 하루는 다른 12세 소녀들과 다릅니다.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치는 자야는 주로 앉아서 하는 활동들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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